충청남도가 미국발 상호 관세 부과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수출 기업에 천억 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무역보험 지원 대상도 350개 업체에서 천350개로 확대해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게 하고, 경제진흥원 등에 수출 전문가를 배치해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흠 충남도지사는 "충남은 제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주력 산업 수출 비중이 높아 중앙정부 차원 대책과 별도로 도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긴급대응전담팀을 통해 지원 대책을 보완하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확대 등 중장기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141606351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